| 광주신세계, 유명 디저트 팝업 연달아 선보인다 25일까지 카페 ‘눈치’·4월까지 ‘사과당’ 연장 운영 정은솔 기자 |
| 2024년 04월 14일(일)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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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유명 디저트를 팝업스토어로 연달아 선보여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까지는 본관 지하 1층에서 생과일 롤크레이프로 유명한 카페 ‘눈치’ 팝업 스토어를 연다.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광산구 신창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카페 ‘눈치’는 최근 서구와 북구에 매장을 확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인 딸기 생크림롤 크레이프는 8천300원, 누텔라 딸기롤과 바나나롤 크레이프는 8천500원, 망고 생크림롤 크레이프는 8천800원에 판매한다.
앞서 고객들이 줄을 서서 구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사과당’ 팝업스토어는 4월까지 연장 운영하게 됐다.
더불어 봄 나들이에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이커리와 도시락 등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예약제를 실시해 빠르게 픽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플러스 크로플’, ‘몽슈슈’, ‘소맥 베이커리’, ‘비와 별 닭갈비’에 픽업 전날 방문해 미리 계산 하면 된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다양한 디저트 발굴을 통해 맛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차후 열릴 팝업 스토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