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의 날’ 완도군, 1만마리 치어 방류

17일 오후 2시 청해진스포츠센터서 기념식도

완도=윤보현 기자
2024년 04월 16일(화) 19:43
완도군이 최근 완도항 1부두 일대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앞두고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치어(점농어) 1만마리를 방류했다.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최근 완도항 1부두 일대에서 수산인의 날을 앞두고 치어(점농어) 1만마리를 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치어 방류는 17일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고 아이들에게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해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 김정선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삼호 수산경영인연합회장, 박희준 완도어선연합회장, 관내 초등학생 등이 함께 했다.

또한 ‘바닷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진행,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방류된 점농어는 서남 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여름철 어업인의 주요 어획 품종이다.

신우철 군수는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알리는 수산인의 날 행사를 완도군에서 개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완도는 바다와 공존하며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만큼 수산 자원과 바다 생태계 보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17일 오후 2시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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