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 신설 조직개편

도로교통과 분리 등 의회 심의 후 7월 시행

김재정 기자
2024년 04월 21일(일) 20:17
전남도가 지역소멸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이민국을 정규 직제화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교육국을 설치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기구 설치 자율권이 확보됨에 따라 ‘인구청년이민국’을 정규 직제로 반영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 준비와 지역 성장을 이끌 발전 전략 체계 구축을 위해 ‘인재육성교육국’도 함께 신설키로 했다.

인재육성교육국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등 지방대학 육성과 교육특구 업무가 증대되고 있어 전담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자치행정국의 ‘희망인재육성과’, ‘대학정책과’를 이관받아 학교 교육 지원, 미래 인재 육성, 청소년 지원, 평생교육 진흥, 대학 지원 등 교육 업무를 총괄토록 했다.

업무가 과중한 ‘도로교통과’를 ‘교통정책과’와 ‘도로과’로 분리해 교통약자 편의 증진, 교통서비스 강화 등 도민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22일까지 조직개편안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5월13일 개회하는 제380회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의결 후 7월 초 공포·시행할 예정이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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