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들녘…고구마 모종 심기 한창 김영근 기자

2024년 04월 30일(화) 19:55

분주한 들녘…고구마 모종 심기 한창

영농철을 맞아 요즘 농촌 들녘은 각종 작물 파종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농촌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이제는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진은 30일 해남군 산이면의 한 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