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화덕 피자 달인外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4년 05월 06일(월) 20:44

생활의달인 /사진출처=SBS

오늘(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화덕 피자 달인', '스마트폰 복구 달인', '1% 유정란 달인', '생트뤼프 파스타 & 갈빗살 스테이크 달인' 등이 차례로 전파를 탄다.

먼저 이날 제작진이 만난 첫 번째 달인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화덕 피자의 고수다. 그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도우와 직접 재배한 바질, 신선한 토마토 소스 등을 사용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달인은 28년의 오랜 경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완벽한 맛의 화덕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도우 반죽부터 토핑까지 직접 손으로 작업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유지한다고.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다는 달인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화덕 피자, '생활의달인'에서 공개한다(혜화돌쇠아저씨).

두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서울 금천구의 스마트폰 복구 달인이다. 그는 침수나 화재 등으로 인해 손상된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복원해내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국내 최초로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에 성공하기도 했다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수를 제작진이 직접 만나봤다.

세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연천군의 한 농장에서 1% 유정란의 고수. 그는 닭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건강하게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의 계란은 일반 계란과는 달리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건강한 닭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고품질의 유정란이 나오기까지 달인의 친환경적 비법을 '생활의달인'에서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될 주인공은 경력 21년의 '생트뤼프 파스타 & 갈빗살 스테이크' 달인이다. 프랑스 최고급 치즈인 생트뤼프를 사용해 만든 파스타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갈빗살 스테이크는 단연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의 비법을 들여다본다(더 시옷).

생활의달인 '생트뤼프 파스타 & 갈빗살 스테이크 달인', '화덕 피자 달인' 등은 오늘(6일) 밤 9시에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SBS '생활의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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