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맛집…인생분식外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4년 05월 10일(금) 18:43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이미지출처=SBS 홈페이지

오늘(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는 '빅데이터 랭킹맛집', '인생 분식', '우리동네 반찬가게', '보고 먹고 즐기고! 3GO' 코너가 알차고 다양한 정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첫번째 코너 '보고 먹고 즐기고' 3GO에서는 경상남도 남해를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지로 유명한 남해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이번 3GO 여행에서 방문한 곳들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남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남해보물섬전망대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식당
멸치쌈밥 전문점으로 멸치회무침, 갈치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멸치쌈밥은 남해 특산물인 멸치를 활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달인죽방렴수산
죽방렴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죽방렴이란 참나무 말뚝을 갯벌에 박아 물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어업 방식이다.

-산들예술원
산들 예술원은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하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 예술 공간으로 정원과 산책로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또, '우리동네 반찬가게' 코너는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반찬을 만들며, 15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집을 소개한다.

이어서 '빅데이터 랭킹맛집' 코너는 서울 최고의 순두부찌개 TOP5를 공개하고, 그 중 검색키워드가 가장 많은 곳을 찾아가 맛집 인증에 나선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ㅇㅇ순두부 시청점, ㅇㅇㅇ만 강남역점, ㅇㅇㅇ순두부 조안본점, ㅇㅇㅇ가든 짬뽕순두부 본점 등이 소개된다.

이 밖에, '생방송투데이 인생분식' 코너에서 소개되는 곳은 추억의 옛날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국수를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과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고. 그리운 빈자리를 채우는 한 그릇을 맛보러 경기도 양주의 분식집으로 달려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과 경기도 양주, 일산, 경남 남해 등의 다양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여행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은 이번 방송은 다채로운 맛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SBS '생방송투데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다음은 이날 생방송투데이 방송 순서.

1. 보고 먹고 즐기고! 3GO - 3GO 남해 편
-남해보물섬전망대
-우리식당
-달인죽방렴수산
-산들예술원

2. 우리 동네 반찬 가게 -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로움, 150가지 일품 반찬 편
-잠원정육도시락&반찬(서울 서초구)

3. 빅데이터 랭킹 맛집 - 서울 최고의 순두부찌개 TOP5 편
-콩애가 일산본점

4. 인생 분식 - 그리운 빈자리를 채우는 한 그릇 편
온달면가(경기 양주시)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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