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상청-서해해경청 ‘공동TF 최종보고회’ 개최
장은정 기자
2024년 05월 21일(화) 18:58

광주지방기상청(이하 광주기상청)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서해해경청)은 21일 “해양기상 전문화 공동TF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해상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협업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공동TF를 출범시켰으며, 다양한 협업과제를 추진해왔다.

광주기상청은 선제적 위험기상정보 전파를 위해 특보 시나리오와 9시간 합성파랑장을 활용해 안전해역 정보를 포함한 ‘해양기상정보 더 줌’을 제공했다.

서해해경청은 이를 토대로 자체 경계단계를 도입하고 경비함정, 파출소, 해상 교통관제센터(VTS)뿐 아니라 어선안전조업국과의 협업을 통해 어민들에게 안전방송 및 안전해역 이동조치, 조기피항 등의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 같은 양 기관의 노력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풍랑특보·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건수 모두 감소했다.

서장원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협업 활동 속에 해양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최근 해상과 육상 모두 위험기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함께 지혜를 모아 대응한다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장은정 기자
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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