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道 최초 ‘아동치과주치의’ 운영

초등 1·4학년 480여명 혜택…6개월마다 구강 관리

장성=김문태 기자
2024년 05월 22일(수) 19:08

장성군은 22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전남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지역 아이들이 주치의로 등록된 치과의원을 통해 6개월마다 구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480여명이며, 오는 7월부터 약 3년간 추진한다.

선정된 아이들은 주치의 치과의원을 방문해 치아 발육 상태, 충치 위험도 평가 등 구강 상태를 검진할 수 있으며 불소 도포 등의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진찰료의 9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10%는 자부담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방사선 촬영, 치아 홈 메우기, 충치 치료 등 선택진료 항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한종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의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치과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낮출 수 있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추후 교육청,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별도의 사업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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