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 김시은 |
| 2024년 08월 08일(목) 20:19 |
최근 대표적 기망유형으로는 기관사칭형, 대출빙자형, 납치빙자형, 성매매 협박형 등 스마트폰 발달과 SNS 대중화로 인해 다양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현금이체를 유도하거나, 휴대폰 앱을 설치하라는 내용은 100%사기이니 절대 응하면 안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메일, 의심스러운 링크나 전화는 절대 클릭해서는 안된다.
또한, 가족·지인을 사칭하는 연락이 오면 반드시 다시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소한 관심으로부터 피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수경찰서에서는 관내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액 현금 인출 시 112에 의무적으로 신고 할 수 있도록 신고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찾아가는 피싱범죄 예방교육을 통해 최근 기망 유형, 피해 사례, 예방법 안내 등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으며 여러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의 노력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과 관심이 수반돼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여러 피싱범죄 피해자들을 만나면서 피해는 정말 ‘아차’ 하는 1초의 순간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려줘 피해를 예방했으면 한다.
<김시은·여수경찰서 형사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