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1인용 리클라이너 잇따라 출시 까사미아·토레·비블리오떼끄 등 선봬…나만의 휴식공간 기대 정은솔 기자

2024년 09월 03일(화) 19:47

최근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1인용 리클라이너 등 관련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3일 “까사미아, 토레, 비블리오떼끄 등에서 편안한 휴식을 도와 줄 1인용 리클라이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본관 8층 까사미아에서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의 베스트셀러인 ‘우스터’를 만날 수 있다.

우스터 전동 모델은 모터가 2개 들어가 허리와 발 받침대 각도를 동시에 조절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시트처럼 목 받침대 높이와 허리 각도를 조절해 이용자에 맞는 편안한 휴식을 도와준다. 제품 측면에 USB 충전 단자를 설치한 점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동, 수동, 패브릭 소재 수동 3가지 종류의 제품을 각각 159만원, 101만원, 79만원에 판매한다.

같은 층의 토레에서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캐슬’을 추천한다. 고급 차량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를 사용해 촉감이 우수하다. 통기성도 좋아 임산부들의 수유용 의자로도 인기 있다. 오렌지, 블루, 레드 등 20여가지 다양한 색감도 특징이다.

토레 매장에서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정가 300만원 제품을 24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는 수입가구 편집숍 비블리오떼끄(bibliotheque)를 주목할 만 하다. 특히 핀란드의 가구 전문 브랜드 아르텍의 ‘카루셀리 라운지 체어’를 추천한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덕분에 지난 1964년 탄생한 디자인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인체 친화적인 곡선을 사용해 몸은 물론 시각적인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차별화된 리클라이너 소파를 찾는 수요 덕분에 1천535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