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3行·3無 금융사고 근절 결의 안태호 기자

2024년 09월 04일(수) 19:56

농협광주본부는 4일 “NH농협은행이 전날 광주본부 회의실에서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3행(行)·3무(無)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사고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3행(청렴·소통·배려)·3무(사고·갑질·성희롱) 윤리경영 실천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등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광주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박내춘 농협은행광주본부장은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며 “금융사고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내부통제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각종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