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7일 미로센터 개최 안재영 기자

2024년 09월 04일(수) 20:41

광주 동구가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맞아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 11시 궁동 미로센터에서 기후환경 콘서트 ‘낮춰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히비스밴드와 여러날 밴드, 퓨전국악그룹 올라, 싱어송라이터 이광배 등 9개 팀이 출연한다.

재활용으로 꾸민 무대에서 환경문제를 다룬 내용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미로센터 알림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