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민방위 발전’ 기관 표창 기수희 기자

2024년 10월 06일(일) 19:02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사진)는 6일 “공사가 민방위 업무 발전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을 기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방위 업무 특별 검열을 실시, 민방위대 편성 운영과 교육 훈련, 장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공자를 선발했다.

공사는 전사적인 민방위 교육 훈련을 통한 안보의식 고취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훈련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