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딥페이크·학폭 예방’ 합동 캠페인 목포=정해선 기자

2024년 10월 07일(월) 19:41

목포경찰서는 “최근 광주교육대학교 목포부설초등학교에서 딥페이크 범죄·학교폭력 예방 및 등굣길 교통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AI 기술 등을 활용해 허위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당부하고 경각심을 높였다.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