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 100평 규모 뉴발란스 메가매장 연다 11일 신관 지하1층…인기 상품 한정 판매 정은솔 기자 |
| 2024년 10월 09일(수) 18:58 |
광주신세계는 9일 “오는 11일 신관 지하 1층에 기존 뉴발란스 매장을 리뉴얼 하고 상품 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약 337.19㎡(102평) 규모의 메가매장을 열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매장에서는 지난 8월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오픈런’이 벌어지며 화제를 일으켰던 중·장거리 러닝화 ‘퓨어셀 SC 트레이너’를 비롯해 구하기 힘든 인기 모델을 단독 출시한다. 이 밖에도 러닝 특화 매장으로 꾸며져 의류·용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품절 사태를 빚는 밀리언 셀러 아이템인 ‘530’ 모델을 판매한다. 오픈 당일 선착순 판매되는 ‘530SG’는 뉴발란스 클래식 러닝을 대표하는 밀리언 셀러인 530 시리즈 중 하나로, 데일리 패션부터 스포츠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모델이다.
또한 FW(가을·겨울) 시즌 신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2000’ 시리즈의 ‘2002RC’는 그레이 컬러의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스웨이드 소재와 내구성이 우수한 미드솔이 가미 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품절 상품인 ‘1906REH’도 메가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인들의 사복 패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인 ‘1906’ 시리즈로 메쉬와 인조가죽 소재 조합으로 인기가 높다. /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