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준 치유의 힘, 전하고 싶어” 박주영 ‘꿈을 심다’展…25일까지 광산구 임곡복지문화관 이옥근 기자

2024년 10월 16일(수) 19:37

‘가을이 타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16일 “문화생활이 어려운 농촌동 주민들을 위해 임곡복지문화관에서 미송 박주영 작가의 ‘꿈을 심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을 심다 전시전은 작가 본인이 작품을 통해 느낀 치유감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마련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임곡복지문화관 1층 다목적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위해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미송 박 작가는 임곡동에 거주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토해양환경보존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에서 멋 글씨(캘리그라피) 부문 특별상을 포함해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해당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임곡동 행정복지센터(062-960-7826)로 문의하면 된다.

/이옥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