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MZ 겨냥 신관 새단장 정은솔 기자

2024년 10월 17일(목) 19:58

㈜광주신세계가 영패션 브랜드를 강화한 신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17일 “신규 브랜드를 입점하고 본관 브랜드를 신관으로 이동 시키는 등 영패션 브랜드 20곳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신관에서는 ‘슈퍼드라이’, ‘노매뉴얼’, ‘르마드’, ‘노이어’, ‘리바이스’ 등 새로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본관 5층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사일런스’, ‘마리떼 프랑소와저버’, ‘LEE’, ‘캉골’ 등 대표적인 영패션 브랜드들이 신관으로 자리를 옮겨 MZ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