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 민관산학 뭉쳤다 주요 사업 현황 공유·내년도 기금 활용 전략 마련 논의 곡성=김영필 기자 |
| 2024년 12월 08일(일)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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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기금 활용 전략 마련을 위해 민관산학과 머리를 맞댔다.
8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대통마루에서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제5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회의에는 조상래 곡성군수, 곡성군의회 의장·부의장, 민관산학 협력단 실무협의회 위원, 기금사업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해 인구감소 대응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전략회의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실질적 정책 추진과 기금사업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피드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곡성군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72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정주민·이주민 활성화 사업 ‘곡성활명수’(9억원) ▲청년농부 스마트팜 캠퍼스 운영(37억원)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 사업(26억원)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기초기금 352억원, 광역기금 120억원 등 총 472억원을 확보해 8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기금사업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단기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2개 사업의 예산을 조정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상래 군수는 “지방소멸대응은 단기적인 해결책을 넘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누구나 머물고 살고 싶은 희망찬 곡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