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율촌산단서 60대 기계에 부딪혀 심정지

공장 작업자

/순천=정기 기자
2024년 12월 09일(월) 18:20
9일 오전 8시59분께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 내 모 공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기계에 머리를 다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멸균기에서 작업 중 기계 문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119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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