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봉황면에 이불· 쌀 등 온정의 손길 잇따라
나주=정종환 기자
2024년 12월 10일(화) 20:01

나주시 봉황면은 10일 “겨울을 맞아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기탁 등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길주 나주신협 이사장은 봉황면에 이불 30채를 기부하며 “추운 겨울이 되니 고향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떠올라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봉황면의 한 주민은 수확기 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20㎏) 50포를 기탁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당 주민은 지난 2월에도 위기 가정을 위해 같은 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창동 소재 경진상회의 정경진 대표는 고향 봉황면에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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