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아동돌봄센터 등 복지시설 위문 변은진 기자

2025년 01월 20일(월) 19:45

광주시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아동돌봄센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신수정 의장은 이날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로했다.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들은 의회를 대표해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8개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내·외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