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 고드름 ‘주렁주렁’ 김애리 기자

2025년 02월 05일(수) 20:31

연일 한파 고드름 ‘주렁주렁’

한파를 동반한 눈이 내린 5일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변 인도에 설치된 시설물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소방당국은 한파가 주춤하고 날이 풀리면 건물 외벽 등에 얼어붙은 고드름이 떨어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드름 낙하’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