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개최 26-28일 아스타정원서 신안=양훈 기자 |
| 2025년 09월 17일(수)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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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17일 “오는 26-28일 퍼플섬 아스타정원(사진) 일원에서 아스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이후에도 10월 말까지 정원을 개방해 방문객들이 보랏빛 아스타 국화를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퍼플섬은 2020년 이후 누적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섬 전체가 보랏빛 꽃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1.5㎞ 해상 보행로 ‘퍼플교’를 통해 섬과 꽃,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독창적 가치와 아름다움은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2021-2022·2025-2026) 선정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군은 최근 폭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아스타 국화 생육 불량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복원 작업을 통해 정원을 회복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했다.
내년에는 대대적인 정원 재정비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아스타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기후변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피어난 아스타 국화는 강인함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퍼플섬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꿔 전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