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조성계획 승인 3천700억 투자·㈜LF리조트 시행 광양=양홍렬 기자 |
| 2025년 10월 01일(수) 20:32 |
광양시는 1일 “전남지사로부터 관광진흥법에 따른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LF리조트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광양항 배후 황금동·황길동 일원 207만㎡ 부지에 3천700억원을 투입해 ▲27홀 골프장 ▲220실 규모 콘도미니엄 ▲휴양문화시설 13종 등을 갖춘 대규모 관광휴양단지를 2030년까지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2017년 개장한 ‘LF스퀘어’의 지역협력사업에서 출발해 2019년 사업제안서 제출 이후 부지 매입과 행정 절차를 거쳐 2년4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광양시는 민간 투자자와 전남도, 행정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LF네트웍스는 현지법인 ㈜LF리조트를 설립해 자금을 투자했고, 광양시는 업무협약과 전담팀을 통해 토지 매입, 진입도로 개설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최초의 관광단지 지정 승인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구봉산권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