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애인 볼링 이찬미, 데플림픽 볼링 여자단체전 ‘銀 합작’ |
2025 하계 데플림픽에 출전한 이찬미(전남장애인볼링협회·한전KPS)가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앞서 열린 볼링 여자 2인조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찬미는 지난 24일 도쿄 히가시야마토 그랜드볼에서 열린 볼링 여자 4인조 단체전에 허선실(경남장애인볼링협회), 안형숙(강원장애인볼링협회), 박선옥(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과 팀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독일을 매치 스코어 2-1(160-161 190-157 176-15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대만에 0-2(154-173 148-211)로 패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는 박선옥, 안형숙, 허선실, 이찬미(왼쪽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