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 어르신 야간 교통사고 예방 강화 농기계·실버카 반사지 부착 여수=김진선 기자 |
| 2025년 12월 11일(목) 19:31 |
여수경찰서는 “최근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와 보행보조용 의자차(일명 실버카) 운행이 잦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고휘도 반사지 부착’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반사지 부착은 최근 경운기나 트랙터 등 농기계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보행보조차 관련 야간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해당 장비는 구조 특성상 후미등이 없거나 어두워 야간 식별이 매우 어렵다.
이에 경찰은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와 보행보조차에 빛 반사 성능이 뛰어난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하고 있으며, 고장 난 등화 장치를 점검하고 야간 보행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규석 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시인성 확보 등 실질적인 안전 활동을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