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 동물병원 연계 화재 안내·홍보
담양=정승균 기자
2026년 02월 04일(수) 19:33

담양소방서는 “최근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안내·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동물병원 내 의료·전기장비 가동이 늘고, 가정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난방·전열기구 사용이 잦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병원 관계자와 방문객들에게 ▲화재 예방 포스터 배부 ▲난방기 주변 가연물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반려동물이 전기장판이나 히터 전선을 물어뜯거나 기기를 넘어뜨려 발생하는 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외출 시 전기기기 전원 차단과 전선 보호 등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반려동물 관련 화재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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