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어가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지원

총 59억원 투입 ‘인증 직불금’ 등

완도=윤보현 기자
2026년 03월 04일(수) 19:29
전복
완도산 다시마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4일 “총 59억원을 투입해 수산물 유통망 확장과 폭발적인 수출 증대를 견인할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전복과 미역 등을 기르는 478개 어가에서 유기·무항생제 등 까다로운 국내 인증을, 80개 어가에서 ASC 등 세계적인 국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인증 직불금’을 필두로, 글로벌 수출길을 뚫어줄 국제 인증 절차 지원에 3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더불어 유기 수산물 맞춤형 핀셋 컨설팅(1억4천만원)과 인증비 지원(8천4백만원)까지 촘촘한 그물망 지원을 쏟아붓는다.

군은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지원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정바다 완도가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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