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상습 침수구역 497억 투입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2029년 완공 목표 무안=김상호 기자 |
| 2026년 03월 16일(월) 19:24 |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날 무안읍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497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무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극심한 침수 피해를 겪어온 데다 지난해 복합문화센터 주변까지 수해가 번지며 정비가 시급해진 무안읍 성내리와 성동리 일원을 핵심 공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군은 오는 2029년까지 5개년에 걸쳐 2만4천㎡ 규모의 대형 저류지와 펌프장을 신설하고, 6.76㎞ 구간의 하천 개수 및 2.05㎞의 노후 우수관거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총 492억원 규모의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정비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돼 도심 침수 방지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군민들의 소중한 현장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무안읍을 어떠한 기상 이변과 집중호우에도 끄떡없는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