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영농철 농기계 임대 탄력 운영 내달부터 조기출근·주말근무 무안=김상호 기자 |
| 2026년 03월 30일(월)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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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무안군에 따르면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근무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조기출근제를 시행한다.
농기계 임대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6월에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근무를 병행하며 영농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아침 시간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기계를 미리 내어주는 ‘사전출고제’를 도입했으며, 직접 운반이 어려운 농가를 겨냥해 왕복 1만원의 저렴한 배달 서비스와 영농현장 긴급출동망까지 촘촘히 구축했다.
또한 지속적인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올해 12월 말까지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연장,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청계면 일대에 남부분소를 새롭게 개소함에 따라 기존 4개소에서 총 5개소 거점 체계로 거듭나며 지역 내 접근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탄력 운영과 남부분소 확충을 마중물 삼아 농번기 현장의 일손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타개하고, 맞춤형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