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동산치과의원·지도위원協 MOU
의료 지원·맞춤형 보호 연계 활동

담양=정승균 기자
2026년 04월 13일(월) 19:10

담양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탈선 예방을 위해 민·관 의료 및 보호 역량을 결합한 맞춤형 통합 안전망을 가동한다.

13일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동산치과의원,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위기 청소년 선도 보호 및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위기 청소년 발굴부터 맞춤형 의료 지원, 사후 보호 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동산치과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구강 검진 및 맞춤형 치과 진료를 무상 지원하며,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역 내 현장 중심의 선도 활동을 전담해 탈선 비행을 예방한다.

또한 지원센터는 사각지대에 놓인 지원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각 기관의 제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찬일 동산치과의원 원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구강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생현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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