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여름철 감염병 대비 만전

14개 읍·면 방역소독기 점검·수리

신안=양훈 기자
2026년 04월 21일(화) 19:16
신안군은 “최근 방역 장비 전문업체와 보건소 관계자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방역소독기 일제 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차량용 소독기 14대와 휴대용 소독기 272대 등 총 286대의 장비 상태를 살피고, 배터리 성능 저하 및 노즐 막힘 등 주요 고장 부품을 현장에서 즉시 수리·교체했다.

또한 각 읍·면 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 수칙,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 실무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현희 군 보건소장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앞두고 선제적인 장비 점검을 통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췄다”며 “지속적이고 촘촘한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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