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학교폭력 예방 ‘부모·자녀 소통공감’ 교육

내달 20일부터 총 4회 진행

장성=김문태 기자
2026년 05월 21일(목) 19:22

장성군이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통해 가정 내 갈등을 줄이고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21일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다음 달 20일부터 오는 9월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모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인 ‘부모·자녀 소통공감’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의 핵심을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가정 내 소통에서 찾고, 보호자가 자녀의 감정을 깊이 이해해 갈등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돕는 맞춤형 심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세부 일정은 부모의 마음을 돌보는 1회기 자기 돌봄을 시작으로 2회기 관계 형성, 3회기 가족의 건강한 성교육, 4회기 갈등을 키우지 않는 부모 역할 훈련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꼼꼼히 채워졌다.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교육 이후에도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2회기 이상 수강한 부모에게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덕진 센터장은 “부모가 먼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익힐 때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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