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수제맥주 브루어리’ 상권 활력 톡톡 도시재생 뉴딜사업 핵심거점 공간 고흥=주성학 기자 |
| 2026년 06월 25일(목) 20:06 |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수제맥주 브루어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설립된 ‘고흥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을 맡았다.
1층 양조 시설에서 갓 생산한 신선한 로컬 맥주와 2층의 감각적인 펍(Pub)은 이미 트렌디한 지역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조합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별별마켓’과 ‘비어락 행사’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고흥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별별야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나선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손잡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다.
올여름 고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별별야시장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무장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는 오는 26일과 27일을 시작으로, 7월 24-25일, 8월 28-29일까지 총 3회(6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고흥전통시장 천변과 수제맥주 브루어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브루어리에서 직접 생산한 수제맥주를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해 최고의 인기 메뉴로 등극한 ‘유자맥주’ 역시 반값 할인 대상에 포함돼 방문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맥주 한 잔에 담긴 고흥의 이야기와 젊은 감각이 야시장의 활기와 어우러져 전통시장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로컬 콘텐츠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고흥=주성학 기자
고흥=주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