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 2천여명 발길 ‘북적’

먹거리·문화공연 등 지역 상권 활력
매출 3천여만원 기록…7-8월 운영

고흥=주성학 기자
2026년 06월 30일(화) 19:45
최근 고흥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먹거리·문화공연을 즐기고 있다.<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개최한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이 2천여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0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전통시장과 수제맥주 브루어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등 총 30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청소년 댄스팀과 오케스트라,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야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수제맥주 할인 행사와 전통시장 소비 촉진 이벤트가 연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로 먹거리 2천500만원, 수제맥주 300만원, 플리마켓 500만원 등 총 3천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밖에 군은 행사 기간 안전요원 배치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첫번째 별별야시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은 7월과 8월에도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에 계속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문화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흥=주성학 기자
고흥=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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