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복지 기반 확충 상생경영 ‘모범’

복지센터·노인복지관 기부채납
농어촌 상생·문화 행사 등 지원

영암=나동호 기자
2026년 07월 05일(일) 19:15

HD현대삼호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직접 발 벗고 나서며 상생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5일 HD현대삼호에 따르면 올해 약 17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포 지역 내 복지시설 2곳을 신·증축한 뒤 지자체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연산동 일원에 11억3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연면적 389㎡)의 ‘원산동 문화복지센터(가칭)’를 신축한다. 1층은 건강 상담과 주민 다목적 복지실로, 2층은 주민 회의 및 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꾸며진다.

기존 호남동 목포시노인복지관에는 오는 9월까지 6억3천만원을 들여 178㎡ 규모의 소강당을 증축해 다양한 교육과 행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별도로 HD현대삼호는 올해 총 15억원의 예산을 별도 편성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다방면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농어촌 상생, 취약계층 복지, 교육·문화·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상권과 복지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783246542681672008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2일 14: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