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막 올랐다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서 개장
11월4일까지 61일간 대장정 돌입

여수=김진선 기자
2026년 09월 06일(일) 11:0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6일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주제섬 앞에서 개장식을 열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장식에서는 마스코트 ‘다섬이’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박수관 조직위원장, 서영학 여수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이 진행됐다.

특히 온·오프라인 1호 입장권 구매자가 기념 촬영에 함께 참여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제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개장과 동시에 가동된 주제섬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관과 편의 시설 운영 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창작뮤지컬 ‘신지끼: 마지막 인어’ 주제 공연과 라이팅 드론 퍼포먼스,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61일간의 여정 동안 많은 분이 여수를 찾아 섬과 바다가 품고 있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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