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호응

月 1회 거동불편 가정 방문 진료 서비스

진도=박세권 기자
2026년 09월 06일(일) 19:2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6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진료와 복약 관리, 만성질환 점검 등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진도한국병원과 협업해 병원 소속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의료 전담팀을 꾸렸다.

전담팀 의사는 월 1회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진찰과 처방 등 필요한 의료 처치를 진행한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복약 지도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22명(139건)이 혜택을 받았다.

방문진료 비용은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기준에 따라 다르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등은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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