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GS칼텍스, ‘새롬교실’로 청소년 꿈 응원 여수YWCA 등 협력 270여명 참여 여수=김진선 기자 |
| 2026년 09월 15일(화)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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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GS칼텍스, 여수YWCA와 함께 청소년 희망 나래 프로그램인 ‘새롬교실’을 운영했다.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된 새롬교실은 단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체험, 심리 치유 등에 중점을 뒀다.
첫 일정으로 7월30일에는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과학수사(CSI)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112상황실 견학 등을 진행하며 경찰 업무를 경험했다.
지난달 6일에는 GS칼텍스 여수공장을 찾아 VR 안전 체험과 버스 투어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현장을 살피고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어 이달 12일에는 GS칼텍스 예울마루 백스테이지 투어와 전시 관람 등 예술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여수YWCA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회복 탄력성 교육, 심리 상담, 미술 표현 활동 등 맞춤형 마음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아울러 참가 청소년들과 함께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쳐 자정 의식을 높이기도 했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새롬교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청소년 270여명에게 성장 동기를 부여해 왔다. 올해 역시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꿈을 찾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공헌 기업·기관들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