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민주당, 내년 국비 확보 ‘맞손’

농어촌 기본소득 등 13개 과제 건의

함평=기영규 기자
2026년 09월 21일(월) 19:28
함평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역 당직자들과 예산·정책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2027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함평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은 21일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함평군수, 모정환 시의원, 김영인 군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역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7년 국비 확보와 지역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총 13건의 국고 건의 사업을 설명하며 전폭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로7 대응 친환경 타이어 기술 고도화 ▲빛그린국가산단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확장 ▲함평천지한우 육종센터 구축 ▲해양관광거점 연결도로 개선 등이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함평의 핵심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고 필수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선 국회와 정치권의 꾸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당정이 긴밀히 소통해 산적한 현안을 하나씩 풀고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내년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함평=기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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