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공항 늑장 대응·아동친화도시 전담 부재 개선해야” 최현주 목포시의원, 공동 협의 창구 제안 목포=정해선 기자 |
| 2026년 09월 28일(월)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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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최근 제4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과 관련해 소음 피해에 대한 시민 우려가 팽배함에도 인접 지자체에 비해 목포시의 대응이 지나치게 더디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목포가 무안국제공항 반경 23㎞ 이내에 있어 소음 영향권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며 ▲군공항 이전법상 ‘이전 주변 지역’에 목포시 포함 ▲환경영향평가 대상에 목포·신안 포함 ▲인접 지자체 간 공동 협의 창구 구축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그는 조례 제정 이후 10년 가까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자체’ 단계에만 머물러 있는 목포시의 현주소를 짚으며 전담 부서의 부재를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여성가족과, 인재육성과, 청년인구과 등으로 분절된 업무를 하나로 묶어 총괄할 ‘청소년교육과’를 오는 2027년 1월 신설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며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미래 인구를 고민하며 지역 인재를 키우고 청년 정주를 준비하는 장기 도시 계획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성휘 목포시장은 “자치행정복지국을 총괄 부서로 지정하고 기존 소극적 대처에서 벗어나 목소리를 내는 ‘샤우팅 대응’으로 180도 전환하겠다”며 “내년에 아동청소년팀을 우선 설치하고 향후 조직 개편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겠다. 2029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