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침수 예방·수질 개선 785억 확보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 대응 결실
총 2천500억 투입 하수도 등 정비

고흥=주성학 기자
2026년 09월 30일(수) 19:3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7년 하수도 신규사업 공모에서 총 4건이 선정돼 국비 471억원을 포함한 총 7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새롭게 확보된 예산을 통해 저지대 침수 예방과 수질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은 ▲고흥읍 도시침수 예방(482억원) ▲도양 용정 등 3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78억원) ▲점암 연봉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122억원) ▲도양 잠두 등 3개소 패류생산해역 마을하수도 정비(103억원) 등이다.

군은 기존에 진행 중이던 8개 사업 예산인 1천723억원을 포함 총 2천508억원의 예산을 투입, 하수도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고흥읍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을 통해 매년 반복되던 저지대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깨끗한 하수도 서비스를 누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흥=주성학 기자
고흥=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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