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선운2지구 상업·자족시설용지 6필지 공급 상업용지 4필지 8천958㎡ 박선옥 기자 |
| 2026년 09월 30일(수) 19:40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용지와 자족시설용지 등 총 6필지를 공급한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30일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용지 4필지와 자족시설용지 2필지 등 총 6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총 4필지, 8천958㎡ 규모다. 필지별 면적은 약 1천998-2천355㎡이며, 공급 예정가격은 필지별 약 79억-88억원이다. 공급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LH는 기존 대규모 상업용지를 2필지에서 4필지로 분할해 필지당 매입금액 부담을 낮췄다. 일부 필지에는 대지분할가능선도 반영해 매수자가 소유권을 이전한 뒤 추가로 토지를 분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과 요양병원 등 허용 용도를 확대해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자족시설용지는 2필지로 총 7천817㎡ 규모다. 필지별 면적은 3천395㎡와 4천421㎡이며, 공급가격은 각각 약 67억원과 82억원이다. 자족시설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자족시설용지는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주용도에 노유자시설을, 부용도에 병원을 추가했다. 또한 주용도와 부용도의 비율을 기존 7대 3에서 5대 5로 완화해 토지 활용 여건과 사업성을 개선했다.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는 KTX 광주송정역과 무안광주고속도로, 운수IC 등을 통해 광주 도심은 물론 광주 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주변 개발 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배후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지구에서 약 3-4㎞ 거리에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관련 기업과 종사자 유입에 따른 상업·의료·생활편의시설 등의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광주선운2지구는 지난 7월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돼 토지 거래 시 별도의 허가 절차가 적용되지 않는다.
공급 일정은 오는 10월20-22일까지 접수한 뒤 22일 개찰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