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완 아름 휴먼시아 2단지, 나눔 공동체 ‘활발’ 박선옥 기자 |
| 2026년 09월 30일(수)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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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에 있는 LH 수완아름마을 휴먼시아 2단지 입주민들이 공동 돌봄과 나눔 공동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입주민들은 광산구 지원을 받아 40여개의 텃밭상자를 제작, 입주민들이 채소를 공동으로 가꾸고 나누는 것은 물론 경로당에 기증하는 등 화합의 아파트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전남광주교육청 사업으로 입주자 자녀를 위한 독서활동, 요리지도가 포함된 방과후교실까지 운영하는 공동 돌봄 프로그램과 수경식물을 재배하는 등의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특히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주 온도 낮추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으로부터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빗물저금통을 설치해 텃밭, 조경수, 생활용수로 빗물을 재활용하는 한편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매월 비교할 수 있는 녹색게시판▲일회용품 줄이기▲폐기물 재활용▲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등 탄소중립 켐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강성욱 관리사무소장은 30일 “갈수록 삭막해지는 아파트 생활을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입주민들과 함께 노력 중”이라며 “어린 자녀들과 어르신은 공동체가 보살피고, 탄소중립까지 실천하는 건강한 아파트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