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전진기지 ‘스페이스고흥’ 준공

130억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고흥=주성학 기자
2026년 10월 05일(월) 19:2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5일 “최근 우주산업 거점 마련과 주민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조성한 복합문화센터 ‘스페이스고흥’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고흥군청사 인근에 들어선 스페이스고흥은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천70㎡ 규모로 건립됐다.

우주 관련 기업의 연구·업무를 돕는 기업 지원 공간과 생활·문화 시설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 ‘누리홀’은 500석 규모 대회의실을 갖춰 각종 공연과 교육, 주민 행사 장소로 사용된다. 1층은 방문객 휴식을 위한 우주가상체험형 북카페와 고흥 우주발사체 사업을 알리는 홍보전시관이다.

핵심인 2층과 3층은 우주발사체·국가산단 입주기업이 연구와 업무를 볼 수 있는 ‘공용오피스’로 운영된다. 이미 2층에는 고흥군 우주항공산업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전략실이 입주를 마쳐 기업의 지역 정착과 교류·협력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있다. 4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됐다./고흥=주성학 기자
고흥=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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