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오 군수, 민선 9기 출범 100일 ‘함평 대전환’ 시동 5대 분야 74개 공약 실행 계획 수립 함평=기영규 기자 |
| 2026년 10월 06일(화)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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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함평 대전환’을 기치로 미래산업·민생경제 회복 등 핵심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함평군에 따르면 오는 8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남오 군수가 새로운 군정 비전과 4대 군정 방침을 확정하고 5대 분야 74개 공약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핵심 현안은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RE100 미래산업 거점’ 육성이다. 이를 위해 산단 330만5천785㎡(약 100만평) 추가 확장을 추진하고 1GW급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 AI·반도체·미래차 신산업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침체된 지역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6천272억원을 편성해 전 군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는 반값 주거와 만원 주택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등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체감형 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
농축산업은 수직형 스마트팜 보급, 국가 단위 육종센터 구축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
관광·생활체육은 기존 단발성 축제 중심에서 벗어나 돌머리해수욕장 등을 연계한 해양치유·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며 함평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파크골프장을 확충한다.
군은 오는 14일 군민 100명을 초청하는 타운홀미팅을 열어 민선 9기 주요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현장에서 공유하며 소통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지난 100일이 군정 방향을 세우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구체적 성과로 답할 시간”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중앙부처를 발로 뛰며 함평의 획기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함평=기영규 기자
함평=기영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