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AI 중심대학’ 선정…8년 212억 확보 총장 직속 컨트롤타워 ‘AI·SW융합원’ 신설 김재정 기자 |
| 2026년 10월 06일(화) 20:06 |
조선대는 기존 SW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AI중심대학으로 전환했으며 향후 최대 8년간 국비 약 212억원(대학 매칭 10% 별도)을 지원받는다.
조선대는 ‘전주기 AI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 중심 글로컬 대학’을 비전으로 대학 구조와 학제를 개편한다.
먼저 총장 직속 ‘AI·SW융합원’을 신설해 대학 전반의 AI 교육을 총괄하고 변재영 사업단장(연구책임자)이 AI·SW융합원장을 겸직한다. 또한 우수 교육·연구력 확보를 위해 8년간 AI·AX 교원 100명을 채용한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해 2028년 ‘반도체융합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인공지능공학전공 정원도 7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실무 중심 교육과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학·석사 연계 ‘AX 엘리트 패스트트랙(4+1)’도 신설한다. 연간 40명 규모로 운영하며 참여 학생에게 석사 등록금 전액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학부 저학년부터 연구실 인턴십과 산학 R&D로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비전공자를 포함한 전교생에게는 AI 교양필수(2과목 이상, 6-9학점) 이수를 의무화하고 전공별 ‘AX 브릿지 교과목’도 신설해 AI·AX 교육을 전공교육 전반으로 확대한다.
교육·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조선대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WeHub+ 플랫폼을 통해 GPU와 멀티 LLM 토큰을 지원한다.
김춘성 총장은 “조선대가 SW 교육을 선도해 온 혁신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총장 직속 AI·SW융합원을 중심으로 전 대학 체계를 AI로 대전환해 국가 산업을 견인할 글로벌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