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산림연구원, 임업 현장기술 실습교육

접 삽목·조경수 전정·분재 3개 과정

변은진 기자
2026년 10월 06일(화) 21:2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은 6일 “임업인과 예비 임업인 등이 재배·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기술을 익히도록 접·삽목, 조경수 전정, 분재 제작·관리 등 실습 중심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제2차 단기소득 임산물 접·삽목, 제2차 조경수 전정 관리, 분재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 3개 과정으로 10-11월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작업 원리를 이해하고 현장기술을 직접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 모집 중인 접·삽목 과정은 7일까지 20명 이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나주시에 위치한 산림연구원에서 진행하며 임업후계자 선발 등에 필요한 교육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단기소득 임산물 접·삽목 교육은 13-20일 중 5일 간 총 20시간 운영한다.

번식 원리와 재료 선정, 접목·삽목 실습, 발근환경 관리, 번식묘 사후관리 등을 다뤄 임산물 번식과 육묘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조경수 전정 관리 교육은 27일부터 이틀간 총 6시간 운영한다.

전정의 원리와 작업방법을 배우고 실제 조경수 관리에 활용하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분재 전문가 양성 교육 고급과정은 11월3-10일 중 5일 간 총 20시간 운영한다.

상반기 입문과정에 이어 분재 제작·관리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심화해 익히도록 구성했다.

조경수 전정 관리와 분재 전문가 양성 고급과정은 각각 교육 시작 2주 전 산림연구원 누리집에 교육생 모집 공고를 게시한다.

모집 인원과 교육비,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과정별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산림연구원 산림바이오과(061-338-4258·4266)로 하면 된다.

오득실 산림연구원장은 “임업기술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함께 직접 작업하면서 익히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임업인과 관심 있는 시민이 실습을 통해 배운 기술을 실제 재배·관리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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