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제조·건설 호조…소비는 ‘위축’ 한은 지역본부 ‘8월 실물경제 동향’ 박선옥 기자 |
| 2026년 10월 15일(목)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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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8월 전남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으며, 소비는 전남광주지역 모두 줄어들었다.
8월 전남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남은(-3.0%)이 줄어든 반면, 광주가(+8.5%) 늘어나면서 전년동월 대비 0.7%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30.1%), 제1차금속(+8.0%) 등이 증가한 반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7.8%), 코크스·석유정제(-2.0%) 등은 감소했다.
8월중 전남광주지역의 제조업 출하는 1.9%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79.1)는 광주(-2.2%)와 전남(-9.2%)이 모두 줄어들면서 전년동월 대비 4.4% 줄었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8천581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다.
2026년 9월중 전남광주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6.5로 전월(107.0) 대비 0.5p 하락했다.
설비투자 가운데 기계류 수입액은 6천31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 대비 27.4% 줄어들었고, 9월중 제조업 설비투자BSI(실적치)는 87로 전월 대비 8p 상승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 대비 159.7% 큰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건축허가면적도 85.7% 증가했다. 특히 주거용(+203.9%)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8월말 기준 전남광주지역의 미분양아파트는 3천642호로 전월말(3천716호) 대비 감소했으며, 준공후 미분양아파트(2천381호)도 전월말(2천422호)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수출은 석유제품(+62.8%)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5.0%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23.4%), 반도체 등 전자전기(+48.2%)를 중심으로 31.1% 늘었다./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