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전력설비 전자파 정보 신뢰 강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협약 박선옥 기자 |
| 2026년 10월 15일(목) 19:39 |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과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15일 한전에 따르면 전날 나주 본사에서 재단과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사업자 중심의 전자파 정보 제공에서 중립 전문기관의 참여를 더해, 국민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설비와 전자파 관련 기술자료 제공 및 현장 지원을 맡고, 재단은 전자파 관련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이해증진 사업 등을 추진한다. 향후 두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자파에 관한 과학적 사실은 이미 충분히 축적돼 있지만, 사업자가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재단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